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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8 수원 FC 0 : 0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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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0-0 서울
경기 리뷰
수원FC와 서울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양 팀 모두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들의 선방과 수비진의 집중력으로 인해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서울은 5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 운영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슈팅의 정확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원FC는 10개의 슈팅 중 5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골 결정력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경기 내내 공방전이 이어졌으며, 후반전 막바지까지 양 팀은 득점을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결국 무득점으로 승점 1점씩 나누게 되었다.
주요 장면
- 50' - 수원FC 윤빛가람 경고: 거친 태클로 옐로카드.
- 59' - 수원FC 안데르손 슈팅: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힘.
- 73' - 서울 린가드 슈팅: 먼 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남.
- 86' - 수원FC 이준석 파울: 위험한 플레이로 경기 흐름 끊김.
- 90+3' - 수원FC 윤빛가람 코너킥: 마지막 찬스를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음.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수원FC 43% / 서울 57%
- 슈팅 - 수원FC 10 / 서울 10
- 유효 슈팅 - 수원FC 5 / 서울 4
- 코너킥 - 수원FC 4 / 서울 4
- 오프사이드 - 수원FC 1 / 서울 0
- 파울 - 수원FC 9 / 서울 6
- 경고 - 수원FC 1 / 서울 0
경기 총평
두 팀 모두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운영을 보였으나, 수비진의 견고한 조직력과 골키퍼들의 선방으로 인해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서울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수원FC는 상대보다 점유율이 낮았지만, 빠른 역습과 유효 슈팅에서 더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안데르손과 윤빛가람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골문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이 경기 무승부로 인해 양 팀은 각각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에서의 순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다음 경기에서 첫 승을 위한 전략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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