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뷰

K리그1에서 전북 현대와 광주 FC가 맞붙었고,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홈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며, 콤파뇨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반면 광주 FC는 아사니와 오후성이 득점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두 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하며 경기를 장악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주요 장면

• 13' - 아사니(광주 FC), 선제골 성공.
• 20' - 콤파뇨(전북 현대), 동점골 기록.
• 62' - 오후성(광주 FC), 역전골.
• 65' - 콤파뇨(전북 현대), 동점골로 승부 원점.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전북 현대 52% / 광주 FC 48%
• 슈팅 수 - 전북 현대 13 / 광주 FC 8
• 유효 슈팅 - 전북 현대 4 / 광주 FC 2
• 코너킥 - 전북 현대 4 / 광주 FC 1
• 파울 - 전북 현대 14 / 광주 FC 15
• 경고 - 전북 현대 2 / 광주 FC 2
• 퇴장 - 전북 현대 0 / 광주 FC 0

경기 총평

전북 현대는 콤파뇨의 활약으로 두 골을 기록했지만, 상대 수비를 뚫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경기 후반 교체 선수들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광주 FC는 단단한 수비와 효과적인 역습을 통해 두 골을 기록하며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전북의 공격을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순간을 살리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음 경기에서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