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LCK MATCH 23 [T1 vs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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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젠지 e스포츠에 2:1 승리! ‘스매쉬’의 완벽한 증명
T1의 신예 바텀 라이너 ‘스매쉬’ 신금재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자신의 진가를 완벽히 증명했다.
2월 1일 열린 2025 LCK 컵 T1 vs 젠지 e스포츠 경기에서 T1이 2:1 승리를 거두며 새해 첫 대결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세트 – ‘스매쉬’의 쇼타임, 13/0/4 캐리 경기
T1은 경기 초반 ‘스매쉬’에게 킬을 몰아주며 성장시키는 전략을 선택했다.
이는 신인 선수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었지만, ‘스매쉬’는 한타마다 엄청난 피해량을 기록하며 13/0/4라는 완벽한 KDA를 달성했다.
결국, 젠지 e스포츠의 크샨테와 마오카이조차 버티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T1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 젠지 e스포츠의 반격, ‘오로라’의 변수
T1은 사이온을 활용한 바텀 다이브 전략을 준비했지만, 젠지 ‘오로라’가 순간이동을 활용해 빠르게 탑 라인을 밀고 다이브를 차단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T1의 전략이 무너졌고, 사이온이 먼저 쓰러지며 ‘쵸비’가 T1의 진영을 붕괴시켰다.
결국, 젠지 e스포츠가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 ‘스매쉬’의 대활약, 경기의 주인공이 되다
초반 T1이 ‘스매쉬’에게 2킬을 몰아주며 바텀 주도권을 가져갔다.
그러나 젠지 e스포츠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캐니언’의 리 신이 빠르게 ‘스매쉬’를 끊어내며 위기를 넘겼고, ‘듀로’의 쓰레쉬가 ‘룰러’의 징크스를 다시 살아나게 만들며 양 팀의 격차는 사라졌다.
모든 것이 결정될 마지막 한타, ‘스매쉬’는 아타칸 싸움에서 과감하게 상대 미드와 정글을 끊어내며 한타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최종 한타에서는 ‘쵸비’를 단독으로 끊어내며 3세트 승리를 확정, 자신의 가치를 완전히 입증했다.
T1의 강력한 경기력과 ‘스매쉬’의 놀라운 성장! 앞으로도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T1의 경기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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