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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NBA] 워싱턴 96 - 134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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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134-96으로 대파하며 올 시즌 가장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
르브론 제임스는 24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4쿼터를 쉬었고,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경기에 나서며 커리어하이 5점을 올렸다.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이었다.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도 1쿼터부터 워싱턴을 압도하며 전반에만 78-45로 앞섰다.
워싱턴은 이번 패배로 16연패에 빠지며 프랜차이즈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워싱턴 팬들은 경기 내내 브로니의 출전을 외쳤고, 그는 4쿼터에 나와 자유투 포함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조던 풀은 워싱턴에서 19점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레이커스는 원정 2경기를 더 치르며, 다음 상대는 뉴욕 닉스다. 워싱턴은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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