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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NBA] LA레이커스 112 - 107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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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2점-23R 폭발’ LAL, 4연승 질주…휴스턴은 탐슨 위닝 레이업으로 보스턴 격파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포워드 앤서니 데이비스(32)가
한 경기에서 42점 23리바운드를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LA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112-107로 이겼다.
LA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을 질주, 서부콘퍼런스 5위(26승 18패)를 지켰다.
‘AD’ 데이비스가 선봉장을 맡았다.
그는 1쿼터에만 21점 11리바운드를 몰아치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블록도 2개나 보태는 등 공수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샬럿이 2쿼터 대추격으로 격차를 크게 좁히기도 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2쿼터 중 3점슛 성공 뒤 뒷걸음질 치다 발목을 다친 라멜로 볼의 부상이 아쉬움이었다.
LA 데이비스는 최종 36분 40초 동안 42점 23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오스틴 리브스(17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등 주전의 활약도 돋보였다.
반면 샬럿에선 마일스 브리지스가 2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조시 오코기는 25분 동안 19점을 넣으며 제 몫을 했다.
볼은 부상 전까지 3점슛 2개 포함 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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