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8 [NBA] 댈러스 130 - 108 워싱턴

댈러스 매버릭스는 워싱턴 위저즈를 홈에서 130-108로 제압했다.

클레이 톰슨이 1쿼터에 3점슛 7개를 성공시키며 23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올리비에-맥상스 프로스퍼가 벤치에서 나와 개인 최다 타이인 20득점을 기록했다.

매버릭스는 경기 초반부터 24-5로 앞서 나가며 1쿼터를 42-16으로 마쳤다.

최대 38점 차까지 리드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49개의 필드골 중 39개를 어시스트로 연결하며 팀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위저즈는 빌랄 쿨리발리가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으며,

조던 풀과 코리 키스퍼트가 각각 15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14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매버릭스는 시즌 성적을 25승 20패로 개선하며

서부 컨퍼런스 중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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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