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NBA] 올랜도 121 - 113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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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상대로 121-113 승리를 거두며 톱 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매직은 이번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주도했고,
니콜라 부치비치의 활약이 승리의 중심에 있었다.
올랜도 매직은 경기 초반부터 높은 슛 성공률과 드라이브 플레이로 디트로이트의 수비를 흔들었다.
니콜라 부치비치는 30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매직의 가드진은 적극적인 공격 참여와 빠른 패스 플레이로 팀의 득점 효율을 높였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켈린 헤이즈의 활약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헤이즈는 25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매직의 강력한 수비를 넘지 못했다.
피스톤즈는 경기 중반 몇 차례 추격의 실마리를 잡았으나,
매직의 탄탄한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에 막히며 역전을 이루지 못했다.
올랜도 매직은 이번 경기에서 팀 전체의 공격 밸런스와 수비 조직력이 돋보였다.
부치비치의 골밑 장악력과 가드진의 활약이 조화를 이루며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리바운드 싸움과 세컨드 찬스 득점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득점에서 개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비에서도 조직력 부족이 드러났다.
상대의 드라이브와 외곽 슛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이번 승리로 올랜도 매직은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유지했다.
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수비력 보완과 팀 전술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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