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KT 롤스터를 2:1로 제압하며 2025년 첫 통신사 대전의 승자가 됐다. 

특히, ‘구마유시’ 대신 출전한 ‘스매쉬’ 신금재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T1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1세트 – T1의 압도적 운영

T1은 ‘오너’의 스카너와 ‘도란’의 나르를 앞세워 KT의 바루스-크산테 조합을 무력화했다. 

바텀에서는 ‘스매쉬’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KT의 플랜을 무너뜨렸고, 완벽한 운영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 KT의 반격, ‘커즈’와 ‘비디디’의 맹활약

T1이 초반 이즈리얼-카르마 조합으로 바텀을 압도했으나, KT는 중반부터 ‘커즈’와 ‘비디디’를 중심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노데스 플레이를 이어간 두 베테랑이 팀을 이끌며 승리를 챙겼다.

3세트 – 아타칸 전투 완승, T1 승리 확정

T1은 유충 전투 승리 후 기세를 잡았고, 아타칸 등장 타이밍에 에이스를 띄우며 바론까지 확보했다. 

1만 골드 차이를 벌린 후 빠르게 경기를 끝내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2025년 첫 통신사 대전의 승자는 T1! 앞으로도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와 함께 T1의 경기들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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