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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NBA] 오클라호마 123 - 114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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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유타 재즈를 123-114로 꺾으며 화려한 공격과 견고한 수비의 조화를 선보였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고, 

폴 조지는 높은 슈팅 효율로 득점을 책임졌다. 스티븐 아담스는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방어를 견고히 했다.


유타 재즈도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르트의 활약 속에 저항했지만, 썬더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승리로 썬더는 팀의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유타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과제를 확인했다. 


다음 맞대결에서 두 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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