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레가네스 2 - 5 비야레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바리의 해트트릭, 레가네스에 충격…비야레알, 5-2로 압승
티에르노 바리가 눈부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레가네스를 무너뜨렸다.
비야레알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둔 경기에서 5-2로 대승을 거두며 올 한 해를 강렬하게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비야레알
경기 시작 6분 만에 비야레알은 첫 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다니 라바는 정교한 스루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이를 세이두바 시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라바는 이후에도 중원을 가로지르는 돌파와 기막힌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들며 활약을 이어갔다.
30분 후, 라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은 루이즈 주니어를 완벽히 속이며 추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티에르노 바리의 빛나는 해트트릭
하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 티에르노 바리였다. 그는 상대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굳혔다.
후반전에도 바리는 멈추지 않았다. 수비진의 클리어링 실패로 공이 그의 발 앞에 떨어지자, 그는 이를 놓치지 않고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 골은 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레가네스는 경기를 완전히 내줄 수밖에 없었다.
레가네스의 혼란과 붕괴
레가네스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으며 연이은 실수를 범했다. 후반전에는 호르헤 사엔즈의 불필요한 반칙으로 인해 두 번째 퇴장이 나왔고, 알티미라의 팔꿈치 반칙으로 또 다른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비야레알은 이를 기회로 삼아 경기 막판 파우 카바네스의 추가 득점까지 기록하며 5-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중들은 팀의 부진과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비야레알의 희망찬 마무리
비야레알은 이번 경기에서 티에르노 바리와 다니 라바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활약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승리는 팀의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만들며, 2024년 새해를 앞두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으로의 두 팀의 기대되는 경기력은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함께 지켜보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