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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신한은행 58 - 57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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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58-57로 꺾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3점슛 성공률(약 32%)과 스틸(10개)에서 앞섰고,
타니무라 리카가 13점 8리바운드, 최이샘이 13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반면, 하나은행은 리바운드(41개, 공격 15개)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턴오버(14개)와 외곽 슛 부진이 아쉬움을 남겼다.
결승 득점을 기록한 타니무라 리카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로, 신한은행은 중요한 승리를 챙기며 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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