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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0-1 아르헨티나
⚽ 티아고 알마다 68'
???? 니콜라스 곤잘레스 90+5'

경기 리뷰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으며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후반 68분 티아고 알마다의 골로 나왔으며,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 시간 곤잘레스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우루과이는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에서 앞섰지만 공격 전개가 다소 무뎌 유효 슈팅이 2회에 그쳤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주요 장면

• 30' - 우루과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슛 아쉽게 빗나감
• 50' - 메시, 프리킥 직접 슈팅, 골키퍼 선방
• 68' - 티아고 알마다,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
• 80' - 우루과이, 문전 앞 결정적 기회 놓침
• 90+5' - 니콜라스 곤잘레스, 거친 태클로 퇴장 당함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우루과이 55% / 아르헨티나 45%
• 슈팅 - 우루과이 6회 (유효 2) / 아르헨티나 12회 (유효 4)
• 패스 수 - 우루과이 520 / 아르헨티나 432
• 패스 성공률 - 우루과이 85% / 아르헨티나 81%
• 파울 - 양 팀 11회씩
• 카드 - 우루과이: 경고 2 / 아르헨티나: 경고 1, 퇴장 1
• 오프사이드 - 양 팀 모두 0회
• 코너킥 - 우루과이 4 / 아르헨티나 3

경기 총평

아르헨티나는 효율적인 공격과 견고한 수비로 원정에서 1골 차 승리를 챙기며 예선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티아고 알마다는 유일한 골과 함께 경기 MVP급 활약을 펼쳤고, 수비진도 상대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냈다.

우루과이는 전반적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지만, 유효 슈팅 수가 부족했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마무리가 부족했다. 점유율 우위에도 불구하고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종료 직전 퇴장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아르헨티나는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남미 예선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귀중한 승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