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뷰

파르마와 토리노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토리노는 전반 19분 엘리프 엘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60분 파르마의 마테오 펠레그리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토리노는 후반 72분 체 아담스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파르마는 후반 82분 펠레그리노가 다시 한 번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주요 장면

• 19' - 토리노 선제골: 엘리프 엘마스, 박스 왼쪽에서 침착한 마무리.
• 60' - 파르마 동점골: 마테오 펠레그리노, 크로스 받아 정확한 슛 성공.
• 72' - 토리노 추가골: 체 아담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
• 82' - 파르마 동점골: 마테오 펠레그리노, 코너킥에서 헤더 골.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파르마 52% / 토리노 48%
• 슈팅 - 파르마 12 / 토리노 6
• 유효 슈팅 - 파르마 4 / 토리노 2
• 패스 성공률 - 파르마 82% / 토리노 81%
• 파울 - 파르마 16 / 토리노 15
• 코너킥 - 파르마 7 / 토리노 4
• 경고 - 파르마 4 / 토리노 2

경기 총평

두 팀 모두 공방전을 펼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파르마는 높은 점유율과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두 번의 동점골을 기록했고, 토리노는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으며 역습을 노렸다.

토리노는 후반 72분 다시 앞서갔지만, 파르마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양 팀은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누는 결과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