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뷰

우디네세가 홈에서 파르마를 1-0으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 경기 초반부터 우디네세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며, 전반 38분 플로리앙 토뱅의 페널티킥 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파르마는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했지만(57%), 공격에서 우디네세를 압도하지 못했고,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장면이 적었다. 후반전에도 파르마는 동점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주요 장면

• 38' - 우디네세 플로리앙 토뱅 선제골 (PK 성공)
• 45' - 파르마 라우타로 발렌티 헤더 슛 아쉽게 빗나감
• 55' - 우디네세 킹슬리 에지부에 슛, 오른쪽으로 빗나감
• 87' - 파르마 마테오 펠레그리노 결정적인 헤더 슛, 골키퍼 선방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우디네세 43% / 파르마 57%
• 슈팅 - 우디네세 20 / 파르마 9
• 유효 슈팅 - 우디네세 6 / 파르마 4
• 패스 성공 - 우디네세 343 / 파르마 475
• 코너킥 - 우디네세 7 / 파르마 7
• 프리킥 - 우디네세 15 / 파르마 7
• 파울 - 우디네세 15 / 파르마 7
• 경고 - 우디네세 1 / 파르마 2
• 퇴장 - 우디네세 0 / 파르마 0

경기 총평

우디네세는 확실한 득점 기회를 살리며 경기를 가져갔다. 파르마는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유효 슈팅이 적었고, 우디네세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특히 플로리앙 토뱅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반면, 파르마는 후반전에 공격적인 교체를 진행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결국 우디네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우디네세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중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되었고, 파르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을 잃으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