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L

축구 분류

[세리에A] 2.10 US 레체 0 : 0 볼로냐 FC 1909

작성자 정보

  • HL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레체 vs 볼로냐 하이라이트 썸네일

레체 0-0 볼로냐

경기 리뷰

레체와 볼로냐의 경기는 팽팽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내내 볼로냐가 5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지만, 레체 역시 강한 수비력을 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볼로냐는 총 8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유효 슈팅은 단 2개에 그쳤고, 레체 또한 6개의 슈팅 중 유효 슈팅이 단 1개뿐이었다. 두 팀 모두 골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추가시간까지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레체의 골키퍼와 수비진이 볼로냐의 헤더와 슈팅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무실점을 유지했다. 경기 종료 직전 타이스 달링가가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주요 장면

  • 전반 20분, 볼로냐의 로렌조 데 실베스트리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
  • 전반 45분, 톰마소 포베가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남.
  • 후반 60분, 레모 프로일러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이 뜨며 무산.
  • 후반 68분, 산티아고 토마스 카스트로의 슈팅이 수비에 막혀 득점 실패.
  • 후반 88분, 레체의 니콜라 크르스토비치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왼쪽으로 벗어남.
  • 후반 추가시간, 볼로냐의 타이스 달링가가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

경기 총평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볼로냐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레체의 견고한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레체는 경기 내내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볼로냐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후반전 볼로냐의 강한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공격 마무리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