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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10 RB 라이프치히 2 : 0 FC 장크트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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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 2-0 FC 장크트파울리
경기 리뷰
RB 라이프치히가 FC 장크트파울리를 2-0으로 제압하며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술을 펼친 라이프치히는 점유율을 지배하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15분, 라이프치히의 역습 상황에서 사비 시몬스의 완벽한 스루패스를 받은 벤자민 세스코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전반 34분, 세스코의 패스를 받은 사비 시몬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을 확실히 가져왔다.
FC 장크트파울리는 후반전 반격을 시도했지만 라이프치히의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후반 68분, 라이프치히의 윌리 오반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주요 장면
- 전반 15분, 사비 시몬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벤자민 세스코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 성공.
- 전반 34분, 세스코의 어시스트를 받은 사비 시몬스가 추가골 기록.
- 후반 68분, 라이프치히의 윌리 오반이 퇴장당하며 FC 장크트파울리에 기회 제공.
- 후반 87분, 장크트파울리의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힘.
- 후반 추가시간, 라이프치히의 로이스 오펜다가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감.
경기 총평
라이프치히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에서 FC 장크트파울리를 크게 앞서며 경기를 지배했고,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마무리도 탁월했다.
FC 장크트파울리는 몇 차례 유효 슈팅을 시도했으나 라이프치히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이번 승리로 RB 라이프치히는 리그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FC 장크트파울리는 경기 운영과 마무리 능력에서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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