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뷰

리옹이 홈에서 브레스트를 2-1로 꺾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브레스트는 경기 초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갔지만, 리옹은 라카제트의 멀티골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전반 15분, 브레스트의 케니 랄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옹은 24분 라카제트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82분, 셰르키의 크로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주요 장면

• 15' - 브레스트 케니 랄라 페널티킥 골
• 24' - 리옹 라카제트 동점골 (어시스트: 셰르키)
• 82' - 리옹 라카제트 역전골 (어시스트: 셰르키)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리옹 66% / 브레스트 34%
• 슈팅 - 리옹 10 / 브레스트 15
• 유효 슈팅 - 리옹 4 / 브레스트 5
• 패스 성공 - 리옹 544 / 브레스트 229
• 코너킥 - 리옹 2 / 브레스트 7
• 파울 - 리옹 16 / 브레스트 12
• 경고 - 리옹 2 / 브레스트 1
• 퇴장 - 리옹 0 / 브레스트 0

경기 총평

리옹은 경기 내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을 주도했으며, 라카제트의 결정력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반면 브레스트는 후반전 동점을 지키기 위해 수비적인 운영을 했지만, 끝내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리옹은 이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탰다. 브레스트는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