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요약

에스타디오 데 발라이도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셀타 비고와 라스팔마스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셀타 비고는 후반 47분 곤살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바로 직후인 후반 48분 라스팔마스의 모레이로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셀타 비고는 점유율 61%, 슈팅 19회, 기대득점(xG) 0.94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정력 부족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라스팔마스는 슈팅은 단 4회에 그쳤지만 적은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값진 승점을 챙겼습니다.

주요 기록 비교

• 점유율 - 셀타 비고 61% / 라스팔마스 40%
• 슈팅 수 - 셀타 비고 19 / 라스팔마스 4
• 유효슈팅 - 셀타 비고 7 / 라스팔마스 2
• 패스 시도 - 셀타 비고 635 / 라스팔마스 413
• 패스 성공 - 셀타 비고 556 / 라스팔마스 325
• 코너킥 - 셀타 비고 4 / 라스팔마스 2
• 프리킥 - 셀타 비고 12 / 라스팔마스 17
• 기대득점(xG) - 셀타 비고 0.94 / 라스팔마스 0.33
• 기대도움(xA) - 셀타 비고 1.03 / 라스팔마스 0.23

경기 총평

셀타 비고는 많은 슈팅과 높은 점유율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점이 뼈아팠습니다. 반면 라스팔마스는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적인 찬스 활용을 통해 승점 1점을 챙기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남은 시즌에서 더욱 인상적인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