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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25 라스팔마스 1 - 1 오사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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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가득했다. 전반전, 라스 팔마스는 중거리 슈팅으로 오사수나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반면, 오사수나의 루벤 가르시아는 12분 프리킥으로 첫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막판, 부디미르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실레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키케 바르하의 중거리 슛은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 없이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53분, 오사수나의 아이마르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흘러나온 공을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스 팔마스는 66분 에수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추가 시간, 야누자이가 프리킥을 시도했고, 공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며 극적인 동점골로 연결됐다. 마지막 순간, 오사수나의 라울이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실레센 골키퍼의 선방으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치열한 공방과 극적인 동점골이 빛난 이 경기는 팬들에게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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