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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1-2 멕시코

경기 리뷰

3월 23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에서 멕시코가 파나마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는 전반 8분 로베르토 알바라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파나마는 전반 추가 시간에 세실리오 워터맨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달베르토 카라스킬라가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멕시코는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히메네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장면

• 전반 8분 - 라울 히메네스, 로베르토 알바라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선제골
• 전반 추가 시간 - 아달베르토 카라스킬라, 페널티킥으로 동점골
• 후반 추가 시간 - 라울 히메네스, 페널티킥으로 결승골

경기 기록 요약

• 득점자
  • 파나마: 아달베르토 카라스킬라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 멕시코: 라울 히메네스 (전반 8분,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주요 선수 활약

• 멕시코
  • 라울 히메네스: 2골 (전반 8분, 후반 추가 시간)
  • 로베르토 알바라도: 선제골 어시스트
• 파나마
  • 세실리오 워터맨: 페널티킥 유도
  • 아달베르토 카라스킬라: 페널티킥 득점

경기 총평

멕시코는 이번 승리로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내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라울 히메네스는 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파나마는 선전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