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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휴스턴 로케츠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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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이번 시즌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가뜩이나 약한 전력에 제라미 그랜트, 대니 아브디야, 도노반 클링언까지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겹쳐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디안드레 에이튼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는 로버트 윌리엄스 3세도 경쟁력을 잃은 상태이며, 투마니 카마라는 공격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앤퍼니 사이먼스와 셰이든 샤프에게 부담이 집중되고 있으나, 이들만으로는 경기를 주도하기에 부족한 모습이다. 스쿳 핸더슨의 주전 기용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 휴스턴 로케츠는 이틀 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후 하루를 쉬고 포틀랜드 원정을 치른다. 추가적인 부상 문제는 없으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부상 공백은 아멘 탐슨이 잘 메우고 있다. 타리 이슨의 복귀는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알프렌 센군은 포틀랜드의 약한 인사이드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딜런 브룩스와 캠 위트모어는 수비와 공격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며, 제일런 그린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프레드 반블릿은 정상적으로 출전 가능해 팀 운영의 중심을 잡아줄 전망이다.
- 경기는 휴스턴 로케츠의 승리가 유력하다. 포틀랜드는 주요 선수들의 부재로 인해 경쟁력을 잃었으며, 홈에서조차 유리한 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휴스턴은 체력적인 여유와 안정된 로스터를 바탕으로 포틀랜드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흐름은 로케츠가 주도할 가능성이 크며, 포틀랜드의 약한 공격력으로 인해 저득점(언더)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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