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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브랜트포드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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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포드 상황
브랜트포드는 현재 8승 3무 9패(승점 27점)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6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7점 차이다. 그러나 부상 공백이 크다. 조쉬 다실바, 리코 헨리, 애런 히키, 구스타보 누네스, 마티아스 젠슨, 티아고, 에단 피노크 등 주요 선수들이 결장하면서 스쿼드의 깊이가 부족한 상태다.
4-2-3-1 대신 4-3-3 포메이션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샤데, 비사, 음부에모로 구성된 3톱은 강력한 상대 수비를 뚫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수비진의 약점으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막아내기 힘들어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상황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10승 4무 6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상자 명단은 줄어들었으며, 호드리, 오스카 밥, 후뱅 디아즈, 존 스톤스가 결장하지만, 누네스와 에데르송이 복귀하며 전력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필 포든, 실바, 데 브라이너가 이끄는 2선과 엘링 홀란드의 득점력이 돋보이며, 최근 웨스트햄을 상대로 공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력한 전방 압박과 조직적인 수비로 브랜트포드의 허약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망
브랜트포드는 부상 공백과 수비 약점으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의 강력한 공격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최근 상승세와 더불어 전력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원정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브랜트포드가 2골 정도 만회할 가능성은 있으나, 맨시티가 3골 이상 득점하며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요약
- 브랜트포드
- 11위로 수비 불안과 부상 공백 문제
- 4-3-3 포메이션에서 3톱의 공격력은 부족
- 맨시티의 압박과 공수 밸런스를 견디기 어려울 전망
- 맨체스터 시티
- 최근 연승으로 상승세
- 주요 부상자 복귀와 안정적인 전력
- 엘링 홀란드와 2선 자원의 공격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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