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CEO ‘폭주’→팬 분노 ‘활활’…사장이 라인업 관여? ‘프로’ 타이틀 아깝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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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로버츠 & T1 조 마쉬 CEO
사진=라이엇 게임즈
기사 작성일: 2025년 3월 24일 | 출처: 스포츠서울
T1 CEO 조 마쉬, 주전 기용 개입 논란… 팬들 강력 반발
조 마쉬 CEO가 '구마유시'의 주전 기용 요청을 직접 발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감독·코치의 권한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공동 성명서를 통해 CEO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업계도 이번 사안을 “프런트의 월권행위”로 규정하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 조 마쉬 CEO, 팬 편지에서 구마유시 주전 요청 언급
- “CEO로서 장기적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는 해명 포함
- 팬들과 업계, 감독 권한 침해 및 감정적 개입 우려

T1 원딜 '구마유시' 이민형
✔ 스포츠 업계 반응
- 야구계 “프런트 간섭은 구단 몰락 지름길”
- 축구계 “시대 역행… e스포츠 미성숙 드러낸 사례”
- 스포츠 운영의 기본 원칙인 감독 권한 존중 강조

T1 신예 원딜 '스매시' 신금재
✔ 팬들의 반응
- “감독·코치진의 고유 권한 침해”라며 성명서 발표
- “선수 기용은 실력으로 결정되어야” 강조
- 경기 티켓 보이콧, 굿즈 구매 중단, 후원사 항의 등 예고

T1 팬 5,874명 성명서 공개
✔ 구마유시 vs 스매시 기용 논쟁
- LCK 컵 당시 ‘스매시’ 활약, 팬들 기대 상승
- ‘구마유시’ 팬들은 트럭 시위 등으로 반발
- T1 단장 “코치진에 전권 위임” 약속 불이행
- CEO의 독단적 발표가 논란에 기름을 부음
✔ 현재 상황
- 2025년 3월 24일 기준, 5,874명 팬이 성명서 동참
- 조 마쉬 CEO의 공개 해명 및 사퇴 여부에 관심 집중
- e스포츠 운영 구조에 대한 근본적 재논의 요구
✔ 요약 정리
- 조 마쉬 CEO, 구마유시 주전 요청으로 논란
- 감독 권한 침해 지적… 팬들 성명서 및 불매운동 예고
- 스포츠계 전반, e스포츠 운영 성숙도 문제 지적
T1 팬과 스포츠계의 목소리가
e스포츠 운영 구조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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