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팬 연합, CEO '오너 리스크' 분노...'시위 더욱 확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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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팬 연합 시위 현장
이미지=T1 팬 연합
기사 작성일: 2025년 3월 25일 | 출처: 데일리e스포츠
T1 팬 연합, CEO 조 마쉬 퇴진 요구 성명 발표
T1 팬 연합이 CEO 조 마쉬의 선수 기용 개입 논란에 반발해, 6,000명 이상이 참여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를 진행 중입니다.
팬들은 공식적인 해명이 없을 경우, 시위를 확산하고 굿즈 불매, 후원사 항의까지 이어간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 사건 개요
- 발단: CEO 조 마쉬, SNS 통해 '구마유시' 이민형의 정규시즌 주전 발표
- T1 컵서 활약한 '스매시' 신금재 대신 구마유시를 기용하겠다고 직접 발표
- 팬들, 감정 섞인 경영 개입에 문제 제기

T1의 원딜 신예 '스매시' 신금재
✔ '스매시' 신금재의 활약
- 성적: 10승 5패, KDA 7.5
- 주요 챔피언: 카이사, 이즈리얼, 케이틀린, 미스 포춘
-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강한 유연함을 가진 신예
✔ 조 마쉬 CEO 발언 요약
- “코칭스태프와 논의 끝에 구마유시 주전 결정 요청”
- “T1의 붉은 피가 흐른다… 헌신에 보답하고 싶었다”
- 감정적 언급이 포함되며 팬들 반발 확산

T1 CEO 조 마쉬 발표 장면
✔ 팬 연합의 대응
- 공정 경쟁 및 스포츠 정신 훼손 우려
- 조 마쉬 퇴진 요구 성명서 발표
- 강남 및 T1 주요 시설 앞 트럭 시위, 전광판 시위 실행
- 추가 시위 예고: 굿즈 보이콧, 후원사 항의, 오프라인 집회
✔ 현재 상황
- 2025년 3월 25일 기준, 6,367명 성명서 동참
-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 팬 시위 중 하나
- T1 측의 공식 입장 발표 여부에 관심 집중
✔ 요약 정리
- CEO의 선수 기용 개입에 팬들 대규모 반발
- '스매시'와 '구마유시' 원딜 기용 논란이 중심
- 6천 명 이상 팬 시위 및 성명서 제출
T1의 향후 대응이 e스포츠 운영에
중대한 선례를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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