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힘겨운 개막전 접전 끝 승리
배성웅 감독·베릴 “보완하며 준비할 것”

디플러스 기아(DK)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LCK 정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 세트를 따냈습니다.

✔ 경기 요약

• DK, 1세트는 깔끔하게 승리했지만 2세트 패배.
• 3세트는 유불리가 오가는 난타전 끝에 승리.
• 개막전부터 치열한 접전 속 팀워크와 집중력 발휘.

✔ 배성웅 감독 & 베릴 인터뷰

• Q. 개막전 승리 소감?
  배성웅 감독: 어렵게 이겼다. 부족한 점은 고치겠다.
  베릴: 중요한 경기였기에 이겨서 다행이다.
• Q. 아쉬웠던 점?
  배성웅 감독: 칼리스타 대처, 티어 정리 등 어려움 있었음.
• Q. 초가스 픽 의도는?
  배성웅 감독: 자세한 이유는 말하기 어렵지만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
• Q.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생각?
  베릴: 새로운 시도 좋아한다. 보는 팬들에게도 신선할 것.
• Q. 다음 상대 KT 롤스터에 대한 준비는?
  배성웅 감독: 강팀으로 평가, 오늘 데이터 기반 준비할 것.
  베릴: 아직 데이터를 모르는 상태, 첫 경기 관찰 필요.
• Q. 1~2라운드 목표는?
  배성웅 감독: 단기적 목표보다는 좋은 경기력 유지.
  베릴: MSI도 중요하지만 월즈 진출이 가장 중요.
• Q. 팬들에게 한마디?
  배성웅 감독: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계속 준비하겠다.
  베릴: 시즌이 길다. 좋은 폼 유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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