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교체? 경기 때 요구한 부분 개선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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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
농심 박승진 감독 “칼릭스 주전 기용, 다음 주까지 유지”
✔ 경기 요약
- 농심 레드포스, T1에 1대2로 패배하며 시즌 3승 2패
- 2007년생 ‘칼릭스’ 선현빈, 미드 라이너로 깜짝 기용
- 기존 주전 ‘피셔’ 대신 아카데미 출신 신예 콜업
- 감독 “요구 사항 미이행으로 교체 결정” 밝혀
✔ 기용 배경 및 경기 평가
- “피셔에게 인게임 외적인 부분까지 개선 요구했지만 반영 안 돼”
- “T1은 색깔 뚜렷한 강팀… 승리 위한 전략 다각도로 고민”
- 3세트 카이사-자야 밴전략 실험… 그러나 뜻대로 안 풀려 아쉬움
- “요구했던 인게임 방향성이 경기에서 구현되지 않아 아쉬웠다”
✔ 향후 로스터 및 전략 방향
- “전략 노출 우려 있어 상세 언급은 어렵다”
- “다음 주까지는 ‘칼릭스’ 주전으로 출전 확정”
- “경쟁 구도는 장기적으로 고려될 가능성 존재”
✔ 감독 코멘트 요약
- “3승 1패 상황에서의 교체, 팬들에겐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
- “그러나 최선의 판단을 하고 있다”
- “믿고 기다려준다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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