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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LCK 인터뷰
‘6연패 탈출’ 디플 기아 베릴, 팀 문제와 해결책 직시

✔ DRX전 승리와 사이온 메타에 대한 평가

• “6연패를 끊어 기쁘다. DRX전 2세트는 우리가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였다.”
• “하지만 상대 사이온이 너무 강력했다. 요즘 LPL에선 1페이즈 밴 대상일 정도.”
• “사이온은 리스크 없이 지속적으로 압박 가능한 챔피언이라 운영이 매우 까다롭다.”

✔ 제이스, 탱커 빌드의 역설

• “플랑드레가 만든 탱커 제이스, 여전히 강력하다.”
• “제이스가 사이온 상대로 힘을 못 쓰는 걸 보며 밸런스 재고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 2세트 장로 드래곤 전투 패배 분석

• “게임이 길어지며 스펠 체크가 무너졌고, 내 점멸 쿨도 늦어 스킬 연계 실패.”
• “지금 돌아간다면 미드 압박 후 탈리야 쪽을 뚫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

✔ 연패 원인과 내부 문제 진단

• “나부터 폼이 좋지 않았다. 판단도 소극적이었다.”
• “상대 라인 푸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교전 판단이 미흡했다.”
• “라인 전환이나 사이드 집중력이 부족했고, 전체적인 숙련도 역시 과제.”

✔ 3세트에 나타난 변화와 향후 계획

• “3세트에도 불편한 라인 구도 나왔지만 ‘이걸 바꾸자’는 논의가 오갔다.”
• “서포터 입장에서 어디에 힘을 실을지 여전히 고민 많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 “8분 등장 유충과 같은 메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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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는 연패를 끊고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다.
베릴의 냉정한 자기 진단과 분석이 앞으로의 경기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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