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서스로의 초대"…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과 게임플레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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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 릉-헤리슨 LoL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라이엇게임즈 “한국은 LoL과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라이엇게임즈가 2024년부터 LoL에 본격적인 시즌제를 도입하며, 게임플레이와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은 전투 중심 테마와 함께 전략적 오브젝트 변화로 플레이에 큰 변화를 이끌고 있다.
✔ 녹서스를 테마로 한 이유는?
- 메튜 릉-헤리슨: “룬테라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게임 안에 녹이고 싶었다.”
- 아케인, e스포츠, 챔피언 개발팀 등 다양한 부서 협업으로 시즌 완성.
- 멜, 암베사 같은 신규 인물 등장도 녹서스 테마와 연계.
✔ 신규 시스템 ‘무력 행사’와 ‘아타칸’
- 무력 행사: 교전의 중요성을 높이고 스노우볼을 방지.
- 아타칸: 20분 이후 등장하는 에픽 몬스터로 후반 전략을 강화.
- “지루할 수 있는 구간에 전투 기회를 제공하는 장치”
✔ 커뮤니티 피드백 반영한 밸런스 조정
- 무력 행사는 퍼스트 블러드 → 3킬로 하향.
- 레인 수확 제한도 일부 적용, “자연스럽게 최적 선택으로 유도 예정”

녹서스 테마 협곡 전경
✔ 일반 유저 vs 프로, 밸런스의 고민
- 프로는 하루 수십 판 가능하지만, 일반 유저는 챔피언 숙련 시간이 부족.
- “이 간극을 고려하지 않으면 밸런스가 왜곡될 수 있어”
- 사일러스, 아칼리, 이렐리아 등 고숙련 챔피언 지속 관측 및 조정 중.
✔ 지역별 밸런스 조정… 한국과 북미는 다르다
- “한국·중국은 템포 빠르고 성장 챔피언 약세, 북미·유럽은 반대.”
- 유미처럼 지역마다 체감 성능 다르기에 ‘지역 필터’ 적용 중.
✔ 외부 앱 정책, 판단 기준은 ‘플레이어 중심성’
- 궁극기 쿨타임 등은 실력을 대체하는 정보 → 제재 대상.
- 반면, 통계 중심 앱은 허용 가능한 방향.

블루 진영의 승률 관련 실험도 진행 중 / 퍼스트 스탠드
✔ 블루 진영 승률 높음? “구조적 원인 존재”
- 선픽 구조, 레드의 카운터픽 강제, 밴픽 순서 등 복합 원인.
- “카메라 시야 실험, 구조 개선 논의는 계속 진행 중.”
✔ “한국은 LoL과 라이엇 모두에게 중요한 지역”
- RTS 기반의 전략적 유저 성향이 LoL 성장 구조와 잘 어울려.
- “한국의 전략적 이해도는 게임 구조에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라이엇게임즈가 지목한 ‘중심 지역’ 한국. LoL의 변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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